포스코 POSCO 주가 이제 끝인가

상반기에 강한 시세를 줬던 포스코 주가 이제 끝인가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가 엄청난 돈을 풀었고

이제는 그 돈으로 건설, 자동차, 인프라 등을 찍어내는 수순에 있다.

 

당연히 철강 수요는 폭발하고

철강 가격은 오르고

이에 따라 포스코 주가도 올랐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 노이즈로 조정을 받고 있다.(+많이 올라서 쉴때 됐다)

 

시클리컬 업종의 경우 업황이 영원할 수 없고 꺾이기 전에 잘 빠져나오는게 중요한데

POSCO 주가는 이제 꺾인 것일까

 

수요는 한동안 견조할 수밖에 없다.

미국은 이제야 인프라 법안 통과하네마네 하고 있다.

아직 공사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한동안 자동차와 건설발 수요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

 

물론 수요가 지속되고 실적이 폭발한다고 하더라도

포스코 같은 주식은 대체로 주가가 미리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래저래 허접한 상황설명이 길었다.

그래서 포스코 주가 더 떨어진다는건지 오른다는건지

궁금하시다면..

 

그걸 정확히 알면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진 않을거다.

 

앞전 고점 41만원에 물린 분들은 지금 ㅈㄴ 답답하실거 같은데

살지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은 지금 자리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기도 한데

이런 허접한 블로그 글을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자신있게 추천할 자리는 아닌데 짧게 치면 벌 수 있을거 같기도 하지만

뭐라고 표현하기 애매한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내가 포스코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다.

 

아는만큼 보인다.

그래서 안보인다.

 

매수 매도 추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