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미국주식 순매수 대폭하락, 비트코인 시세는 지지부진, 국내주식은 과연?

 

'머스크 쇼크' 테슬라, 5월 서학개미 순매수 1년만에 최저(종합)

5월 서학개미들의 미국주식 순매수가 대폭 줄었다고 한다.

 

머스크의 공이 클거 같은데 1월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거의 반토막 난 후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폭락한지 얼마 안 돼서 다시 들어가기 찝찝한 구간이다.

거래대금이나 관심도가 정말 많이 줄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국내주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 유동성이 소멸된 게 아니다. 돈은 어딘가로 흘러들어가야한다.

 

코스피 지수는 어느덧 1월 전고점을 -1.29% 남겨두고 있다.

코스닥은 -4.99%

 

삼성전자는 여전히 지지부진하지만

그동안 다른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

특히 작년에 인기 없었던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

 

이 타이밍에 개미들이 좋아하는(친숙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인기주식들이 올라주면

갈곳을 잃은 유동성이 다시 한국증시로 몰려올 가능성이 높다.

 

개미들은 올라가는 자산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정확하게는 최근에 잘 올라가고 있는 자산을 좋아한다.

내가 사도 그 기세 그대로 바로 올라갈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

 

아님 말고.

 

마침 어제 고객예탁금이 간만에 2.5조 증가했다.

이 기세가 이어질지, 인기 대형주의 반등이 나올지 지켜봐야겠다.

 

매수 매도 추천도 뭐도 아님

그냥 뻘소리하는 주린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