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신고가지만 사람들은 주식 얘기 거의 안함

코스피가 3300을 뚫고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주식 얘기를 잘 안한다.

 

사람들은 코스피가 신고가를 가건 4천을 가건 5천을 가건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르거나

다수가 좋아하는 인기 주식이 많이 오르면 주식시장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데

코스피가 신고가를 기록한 것 치고

1) 내 주식이 오르지 않았고

2) 인기주(삼전, 현대차 등)가 안움직여서

아직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작년이나 연초만 못하다.

 

주변에서도 요 몇달은 주식 얘기가 거의 안나오다가

최근에야 조금씩 다시 하기 시작하는 수순이다.

 

코스피 지수 자체로 보면 위험구간이고 보수적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

인간지표로만 보면 아직 증시 고점이 아닌거 같기도하다.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증시는 예상해도 어차피 틀리기 때문에 그냥 개별종목에 집중한다.

 

싼것만 사고 오르는거 잘 판다.

다만 지수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전보다는 보수적으로 할 생각이다.

 

덜 사고, 수익 줄 때 팍팍 팔까 싶다.

 

전체적으로 더 올라가는건 무리 아닐까 싶으면서도

지금 솔직히 주식 아니면 뭘하겠는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요새 개미들이 인버스 겁나샀다.

 

흠

 

여튼 뭐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