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주가 낫베드
항상 뭔가 꿈이 커보이고 느낌이 좋은거 같지만
결과가 대체로 구렸던.. 홈쇼핑하는 미디어회사 CJ ENM
지금도 역시나 뭔가 애매한 모습이다.
지금 하이브의 행보를 이앤엠이 보여줄줄 알았는데 세상 일이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나
그러나 과거는 과거고 주식은 주식일 뿐
결론부터 말하자면 CJ ENM 주가 지금 자리 낫베드라고 생각한다. (사라는건 아님)
이유는 대충
1. 다른 콘텐츠 회사, 코스닥 지수에 비해 많이 눌려있다
2. 티빙 투자 기대감(성장성)
3. 1분기 실적 yoy로 갠춘할거라 함
4. 스튜디오드래곤(51퍼), 넷마블(21퍼) 지분 가치
5. 지상파3사 처럼 보유한 고유 콘텐츠가 많다 (드라마, 예능, 엠넷 등등.. 요새는 이걸 유튜브에 대충 잘라서 올려도 조회수가 잘 나오기도 한다)
6. 빅히트랑 합작사 빌리프랩의 엔하이픈이라는 남자아이돌이 인기가 꽤 좋다 (아이즈원의 공백을 메울수 있을듯)
7. 1이랑 똑같은데 상대적으로 다른 종목들에 비해 싸게 느껴진다..
반대로 구린점 말하라 그러면 끝도 없다.잡다하다. 한방이 없다. 주주 입장에서 뒤통수 맞은 적이 많다. 오쇼핑이랑 시너지 제대로 나고 있나?프로듀스 같은 사태 또 안나리란 법 있나. 연예계 리스크, 코로나 타격, 영화들 재미없다, 오프라인에 뭐 큰거 짓던데.. 등등
진지하게 장투할만한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위치에선 현금보단 나을거 같기도 하다.
이앤엠 솔직히 지금 회사 상황 구체적으로는 안파봤는데 대충보고 느낀점을 적어봤다.
마지막으로 오늘 나온 리포트 첨부
CJ ENM, 티빙 플랫폼 확장성에 거는 기대-키움
키움증권은 CJ ENM에 대해 티빙 플랫폼의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빙 플랫폼은 미디어와 커머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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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그냥 제 짧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