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블랙핑크 재계약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다른 엔터사 대비 안 좋다.

 

 

 

빅뱅도 재계약 무난히 했었고

방탄도 재계약 했고

트와이스도 재계약 했는데

 

왜 유독 블랙핑크 재계약에 대해서만 시끄러울까?

 

블랙핑크가 재계약 안 할 가능성은 내가 봤을 때는

당신이 오늘 로또에 당첨될 확률

 

혹은 가다가 벼락 맞을 확률 정도라고 생각한다.

 

하는 게 당연한거지 그걸 의심하고 걱정하는 거 자체가 무의미한 짓이라 생각한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면서

'반도체 공장에 불 나면 어떡하지..?'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삼전 투자를 안 하면 된다.

 

 

블랙핑크라는 상표권, 음원, 모든 sns 채널 등이 누구의 소유인지

그리고 이렇게 큰 아이돌을 굴릴만한 회사의 역량

과거의 사례 등을 생각하면

 

재계약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고

재계약 오피셜이 뜨면 주가는 날아갈거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나는 재계약도 발표를 언제하냐 시점의 문제가 남아있지

하냐 안 하냐 자체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블핑 외에도 트레저의 성장, 베몬의 잠재력, 건재한 지디 등등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여전히 좋은 자리라고 생각은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투자를 안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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