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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쿠팡의 미래가 밝아 보이는 이유. 주가는 과연?

by 버블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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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대비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팡의 미래는 밝아보인다.

 

일단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쇼핑도 안 하고 온라인 쇼핑도 거의 안 한다.

진짜 쇼핑 자체를 거의 안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쿠팡은 쓴다.

 

그것도 점점 많이 쓰고 있다.

쿠팡으로 사는 품목이 하나 둘 많아지고 있다.

 

앱도 쿠팡이 제일 빠르고 편한 것 같고

배송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왠지모르게 로켓배송이 되는 상품에 대해서는

괜한 신뢰가 생기기도 하고..

 

 

내가 이 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해서 살펴봤는데

일단 아기 있는 집은 쿠팡 없으면 못 살고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쿠팡은 펜데믹 기간에 유동성이 가장 빵빵하고 회사의 성장세가 미쳤을 때

나스닥에 아주 황제 상장을 성공시켜버려서 돈을 너무 잘 땡겼다.

 

타이밍만 놓고 보면 약간 복권 당첨될 확률보다 어려운 확률로 좋은 타이밍에 상장을 한 것 같다.

 

그 돈으로 물류센터도 확충하고

쿠팡 플레이도 하고..

 

지금 금리 올리고 긴축하면서 경쟁사들 IPO도 못하고 죽어갈 때

쿠팡은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앉았다.

 

광고도 보면 애드센스 만큼이나 쿠팡 파트너스가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럼 쿠팡 주가는 어떻게 될까?

쿠팡 주가가 어떻게 될지야 나는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쿠팡의 점유율은 점점 높아지고

경쟁사들은 점점 어려워지고

쿠팡의 재무는 점점 좋아지지 않겠나 싶다.

 

내수라서 한계가 있고

해외진출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여의치 않아보이긴 하다만

 

환율만 좋으면 쿠팡 주식도 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길게 보고

coupang..

이렇게 까지 잘 될 줄이야

 

매수매도 추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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