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주가 2023년은 다르다. 때가 왔다

yg 엔터테인먼트 주가 2023년은 다르다.

 

때가 온 것 같다.

 

 

양현석이 무죄를 받은 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움직임이 달라졌다.

 

 

1. 멤바정리

빅뱅·강동원·아이콘도 떠났다…YG와 줄줄이 결별[종합]

당연히 태양이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건 좋은 소식은 아니다.

가장 짜증났던 뉴스였음.

 

그러나 그 외에는 선택과 집중을 위한 좋은 정리로 보인다.

 

 

2. 활발한 언플

전에는 솔직히 답답해 죽을뻔했는데

요새는 상당히 대응이 빠르고 활발하다.

좋은 소식을 빠르게 알리고

루머에 대한 대응도 빨라졌다.

 

 

3. 트레저의 성장

이번 앨범 판매량 역성장하면서 망돌의 우려가 있었던 트레저였는데

오프라인 콘서트를 시작하면서 성장의 궤도에 올라탔다.

 

트레저에 대한 건 다음에 자세히

 

4. 7년 만에 yg 신인 걸그룹 데뷔 예고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앞서 여러 아티스트를 비워낸 만큼 새로운 얼굴로 채운다.

 

블랙핑크 이후 무려 7년 만의 신인 걸그룹이다.

 

잘 될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와이지가 걸그룹 실패했던 적은 아직은 없다.

 

 

그 외에 yg 엔터테인먼트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지드래곤의 재계약 및 활동

블랙핑크 재계약 및 활동 (활동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

신인 보이그룹은 언제

중국 한한령 진짜 해제되나?

 

등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

 

어쨌거나 나는 2023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너무 일찍 긍정적으로 봐서 처물려있지만

 

2023년은 양현석의 복귀와 함께 YG엔터 회사 정상화의 원년이 되지 않으려나 싶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무엇보다 블랙핑크가 너무 잘 되고 있다.

한한령 제발 풀려라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