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성격이 바뀌고 있는듯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주식시장의 성격이 바뀌고 있는듯하다.

 

1. 일단 중국에서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2. 걍 요약해서 말하자면 사교육, 빅테크, 게임, 엔터 등 조지면서 사상통제하고, 부자랑 기업들 증세해서, 그 돈으로 다른쪽을 키운다. 인프라, 친환경, 제조업 등등
3. 시징핑이 내년에 대선도 있고, 이걸로 증시 부양을 노리는듯하고(최근에 중국증시 많이오름)
4. 우리나라도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업종이 있고, 경쟁이 심해지는 업종이 있고, 수혜를 보는 업종이 있고

5. 한국 시장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음. 중국이랑 좀 비슷하기도 한데
6. 최근에 강했던 2차전지, 바이오, 카카오뱅크, 엔터, 게임, 네이버카카오 등은 한동안 쉬어갈듯하고
7. 반대쪽으로 돈이 몰리는 과도기의 상태에 있음 (건설, 수소, 위드코로나, 자동차, 시클리컬, 음식료 등, 산업의 사이클로도 그러코, 자본과 정치의 논리로도 그러코)

8. 미국주식 고점 인간지표도 요며칠 곳곳에서 발견됨

9. 내일이 선물옵션 만기일이고, 다담주가 추석 연휴인데
10. 이거 지나면서 좀 좋은 장이 오지 않으려나 싶구만. 물론 조정이 더 길어질수도 있지만.
11. 결론적으로 10월초 or 11월초부터 한국시장의 반등, 그동안 소외되었던 섹터의 반등이 시작되지 않으려나 싶음.

12. 2030에서 홍카콜라 바람이 매섭다
13. 대선은 내년에 결과보면 될거같고, 거기에 맞게 대응하면 됨
14. 생각대로 내년초에 한국시장이 좋다면? 환율은 떨어질거고, 환전하기 좋을거고, 그때 포트의 일정부분은 미국으로 보내고 싶다.

15. 그렇게 되길 바람